이번 시즌의 컬렉션은 베이직하지만 드롭 숄더 실루엣과 여유로운 핏, 절제된 컬러감을 통해 일상의 모든 순간에 편안함과 스타일의 균형을 제안합니다.
티셔츠, 셔츠, 폴로 등 기본에 충실한 아이템들은 어떤 스타일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매일의 옷장을 새롭게 열어주는 감도 높은 베이직으로 자리합니다.
또한, ‘1988’, 'pen', ‘갈라파고스’, ‘새벽’ 등의 키워드를 담은 그래픽은 자연과 시간, 존재의 의미를 재해석한 뉴오브만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