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은 자주 세탁하지 않을수록 오랫동안 착용이 가능하며 원단의 특성상 시간이 지날수록 본인의 체형에 맞게 주름이 가고 형태가 완성됩니다.
꼭 세탁을 해야 할 상황이라면 데님은 단독으로 세탁을 하는 게 좋습니다.
버튼과 지퍼를 모두 채운 후 데님 전용 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섬유 유연제는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섬유 유연제는 데님 조직을 약하게 만들어 변형이 일어 날 수 있습니다.
건조 시 직사광선보다는 시원한 그늘에서 자연건조를 시키는 것이 좋으며, 거꾸로 뒤집어 건조하는 것이 형태를 보존하기 좋습니다.
이처럼 관리만 잘한다면 물 빠짐과 이염을 방지하고 오랫동안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
좋은 데님은 좋은 원단에서 부터 시작이 됩니다.
4XR은 지속적으로 착용이 가능한 데님을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