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S/S THE NEW CLASSING STREET

HOMEBOY

요즘 패션의 흐름을 보면 사실 복식의 형태로는 더 이상 새로울 것이 없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크게 보면 같은 형식의 옷들이 트렌드에 맞춰 소재를 바꾸거나 핏을 변형하는 정도의 포인트를 줄 뿐 입니다.
이번 HOMEBOY 18SS 에서는 80~90년대 빈티지스트릿 웨어를 모티브로 오버사이징, 패치워크 등의 작업을 통하여 '더 뉴클래식 스트릿' 이라는 장르로 재해석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