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뭘 입을지 모를 땐 무난함의 정석

여름에는 블레이저도 쉬어가야 한다

핑크 바지 입고 공항 가도 됩니까? 됩니다

오늘만은 셔츠에 힘을 줘야 할 이유가 있다

내리실 문은 오른쪽입니다

“주말 모드 돌입했습니다”

영혼의 파트너 김곰돌 절대 포기 못해

심플함도 각 잡으면 무기다

출근 5분전 사회적으로 웃는 연습

기본템? 이 정도면 주연템이지

내가 준비한거 보여줄까 널 위한…

가볍게 걸친 체크 셔츠로 분위기 UP

실루엣으로 말하는 깔끔한 정장핏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남자는 스트라이프 슈트를 입고 포즈를 잡는다

WOOL BLEND BUSINESS JACKET 셋업

오늘은 탐험가

수트의 반전 매치

반소매 셔츠로 채운 빈티지 여름

화이트 재킷으로 담백하게

쿨한 외출 준비

시선은 먼 곳으로, 무심한 듯 신경쓴 데일리룩

워크웨어에 타이를 더하다

숨겨왔던 나의 마음을 꺼낼 각오

질주보다 느긋하게 대신 스타일은 선명하게

타자석보다 멋진건 내 스타일

볼이 허공을 가르면, 무드가 내려온다

장 보러갔더니 강도로 오해받음

슛을 던지는건 농구공이 아니라 자신감

걸어서 세계속으로

오늘 완전 대학생 룩의 정석 오대정

걷는게 아니라 누비는 거야, 무드까지

스트라이크보다 빠르게 스타일을 던져라

웃을 준비 됐나요? 이건 웃음참기 챌린지

모자 쓰고 나타난 ‘재간둥이’ 에이스

사장님 나이스 샷~!!

절대 의심받지 않는 첩보요원

외모 위기를 분위기로 멋짐 대 폭 발

운동 안 해도 돼, 멋짐만 들고 있으면 돼

기분 나쁠 땐 거울 보면서 이 포즈를 따라해 보세요

나 완전 새 됐어.

25세 한사기 혼을 담은 에너지파

브러시로 분위기 다 칠해버릴 그래픽

고민은 가위바위보로

행집욕부, 행복에 집중하기 욕심 부리지 말기

느좋, 오늘 느낌 아주 좋다

오늘 외모췍 좀 했는데, 분위기 있지

가보자고, ㄱㅂㅈㄱ

중꺾마,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자세

찐쿨가이, 고민은 내일의 나에게

김선 감성 모르면 나가라

오늘도 내 스타일, 남 신경 안 씀

나만의 보법으로 살아가는 중 (보법이 다름)

Queen never cry. 오늘도 멋있게 버티는 중

억텐 ON: 오늘도 텐션 억지로 끌어올리는 중

오늘도 Chill Guy, FLEX는 기본 옵션

헤어지자고? 너 누군데?

억텐 OFF, 그냥 내 보법대로 걷는 중

딱히 신경 안 쓰는 듯, 사실 신경 안 씀

오늘 하루도 햄부기 햄북처럼 버텨본다.

이 사진 보고 이미 아멘을 하셨습니다.

에어팟도 한쪽밖에 없지만 그냥 오늘도 Chill Guy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선글라스 무심하게 잡기

9회 말 2 아웃 절체절명의 순간

오늘 뭘 입을지 모를 땐 무난함의 정석

안녕하살법 유행지난 아저씨가 외쳤다!

옷 잘 입는 "걔", 시크한 "걔"

라떼는 말이야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올해도 핫한 야구 불타는 티켓팅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내놔 빵!

상남 2인조 실사판 폭주천사

태양만세

셔츠 하나 더 입었을 뿐인데… 사람 취급 받음

아침에 나갈 땐 겨울, 점심엔 봄, 퇴근할 땐 환절기 감기

이건 룩북이 아니라 룩킹입니다

한 번은 믿어볼걸 애증의 기상청

체온은 못 지켜도 패션은 지켜야지 벌써 더운 여러분들을 위해

“지금 입으면 딱 좋아요” 10분 후 후회

이봐요, 지금 날씨가 사람 놀리는 거야 뭐야?

낮엔 땀, 밤엔 닭살… 스타일은 종일 유지

네네 벚꽃 추가에... 화창한 날씨 맞아요. 미세먼지랑 일교차는 빼주세요

일교차의 무법자

“괜찮겠지” 했다가 6시 퇴근길에 한기가 쓱

체크메이트! 패션 한 수 접수 완료

셔츠르륵하게 흘러내리는 감성 한 스푼

비니가 다했다.zip

겹겹이 쌓은 내공 패션에도 경력직이 있음

청춘인 줄 알았는데 그냥 바지였네

벨벳이 국룰이던 시절

출근룩인데 퇴근하고 싶다

트렌치 코트 라인 이 코트에선 그냥 킬링 포인트

가죽 입은 감성주의자

가디건 다 해, 따뜻함도, 멋도, 전부 다 해

옷장은 비워도 스타일은 채운다

이 옷도 언젠가 입겠지? 3년째 같은 말 중

내 옷장엔 과거의 나와 미래의 내가 공존한다

패션은 돌고 돈다지만, 내 옷장엔 돌지 않은 옷뿐

입을 옷이 없다더니 옷장 정리하다 하루 끝남

새 옷 입고 출근했더니 아무도 몰라줌 (나만 아는 감동)

10년 뒤엔 빈티지 된다고? 그럼 그냥 쟁여두자

정리하다 보면 발견되는 보물: 작년에 산 택도 안 뗀 옷

오늘부터 미니멀리스트 선언… (하지만 장바구니는 가득)

기본템을 새로 샀는데, 기본템이 왜 이렇게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