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SML은 2018년 8월 런칭한 브랜드로써 "XS"부터 "L"까지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어떤 옷이나 신발이든 모두 사이즈가 있는데, 얼굴과 눈을 책임지는 안경이 사이즈가 없다는데, 의문을 품고 런칭하였다. 안경을 개개인의 얼굴에 맞춰주는 서비스로 유명한 로데오안경원이 제작한 안경으로 현재 XS부터 XXL까지 사이즈 카테고리를 넓혀가고 있다. 잠깐 쓰고 벗는 선글라스와 달리, 16시간 이상 매일 써야 되는 안경의 역할을 매 신제품마다 녹여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