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이 도착하자마자 입고 나갔습니다. 이 날따라 저녁날씨가 안춥더군요 그래서 외투없이 나갔습니다.
일단은 너무 편했습니다. 저는 182cm 95kg 에 평소 2xl-3xl 입는데 팔길이부터 폼 기장 전부 딱 떨어졌습니다. 평소 겨울에도 반팔을 입는 더위를 많이타는 체질이라 두께감이 심한 긴팔은 못입는데 적당히 두께감도 있어서 너무 편했습니다.
옷 안속 제질이 까실하지도 않아서 맨투맨 단독으로 입어도 될꺼같았습니다.
저날 코디는 아크테릭스 모자 앵글런 세미배기팬츠에 오트리 메달리스트
딱 정석대로 입고나갔는데 여친이 보자마자 이쁘다고해서 눈물을 머금고 양도했습니다 ㅎㅎ 마지막 사진은 여친 착샷입니다.
개인적인 평점은 5점만점에 4.9점입니다. -0.1점은 너무 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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