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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키 186에 몸무게 115 보통 4xr에서 판매하는 바지는 3xl를 즐겨입습니다.이번 컨셉비 밴딩 슬랙스도 3xl로 선택을 했는데요 기장 줄일거 하나 없이 아주 맞춤복 그 자체네요
볼링장에서 볼링을 칠때 복장에 신경을 쓰는 편인데 허리부분이 밴딩이라 너무 편하고 운동복으로 사용해도 좋을만한 신축성에 감탄해봅니다.오늘 같은 봄날씨에 찰랑찰랑거리는 슬랙스로 코디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뚱뚱하고 덩치가 큰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데일리아이템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