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 학생 때 아토피가 심하여 니트 나 스웨터를 즐겨 입지못했습니다... (안에 옷을 받쳐입어도 가려웠음)
그런데, 트래드클럽 니트를 체험할 기회가 있어서 평소에도 4xr을 이용하는 입장에서 도전해봤습니다.
제가 체험한 제품은 그린 컬러였는데, 너무 튀지않고 자연스러운 색감에 민감한 제 피부에도 크게 부담이 안됐습니다.
그렇다고 힘없는 질감이 아니라 옷 질감도 쫀쫀했고 평소 입는 스타일에 포인트로 활용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다른 색감은 제 돈으로 몇 벌 구매할 의사도 생겼네요 :)
아무쪼록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고 무탈한 연말보내세요!!
PS. 연말,크리스마스에 이 니트면 평균이상 코디가능








